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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강수연이 7일 별세했다. 향년 56세.
강수연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 뇌내출혈(ICH) 진단을 받았다.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했고 결국 사흘 만에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이다. 영화인장으로 치러지며 위원장은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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