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다연과 이가영이 공동선두로 도약했다.
이다연과 이가영은 7일 충청북도 충주 킹스데일골프클럽(파72, 6709야드)에서 열린 2022 KLPGA 투어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원) 2라운드까지 9언더파 135타로 조아연과 함께 공동선두를 이뤘다.
이다연은 버디 8개와 보기 3개로 5언더파 67타를 치며 리더보드 맨 위로 올랐다. 이가영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역시 5언더파 67타를 치며 우승을 바라본다. 1라운드서 단독선두였던 조아연은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조혜림, 유해란이 6언더파 138타로 공동 4위다. 곽보미, 박주영이 5언더파 139타로 공동 6위, 장은수, 마다솜, 이예원, 박도영, 박채윤, 고지우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8위다.
[이다연(위), 이가영(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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