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가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는 이유를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 학생회장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나와 민경훈은 김진우를 지지한다. 김진우는 청렴결백하다. 비싼 것보다도 보인 스스로에 자신 있으니까 종이가방을 들고 다닌다"고 말했다.
김진우는 "가방에 큰 욕심이 없다. 전날 슈퍼에 갔으면 그 슈퍼 봉지를 가지고 다음날 나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언제부터 그렇게 알뜰했냐"는 물음에 김진우는 "한 4년 정도 된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