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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권진영이 간밤에 아찔한 경험을 했다.
8일 권진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동 윗윗윗층에 불이 났다. 소방차 다섯 대에 경찰차까지 잠옷 바람으로 강아지만 안고 뛰쳐 나왔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입주민들 모두 떨었던 밤이었다. 공동 주택이니 더더더 조심 해야겠다"며 "자나깨나 불조심"이라고 강조했다.
권진영이 반려견을 안고 찍은 흔들린 사진은 급박했던 당시 상황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한편 권진영은 지난 2016년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 = 권진영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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