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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39)가 막내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아들 하트의 4번째 생일을 축하해. 너는 우리의 햇살이야. 진심으로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미란다 커는 레고 디자인이 돋보이는 케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0년 ‘반지의 제왕’ 올랜도 블룸과 결혼한 뒤 아들을 낳았으나 2013년 이혼했다. 이후 스냅챗의 억만장자 CEO 에반 스피겔과 2017년 재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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