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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이현(39)이 어버이날 선물에 감동했다.
8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눙물난다"라며 첫째 딸 하은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은이는 부모님을 위해 어버이날 이벤트를 준비한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네이션과 어버이날 카드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아빠 맨날 고맙게 일하고 장난감 맛있는 음식 사줘서 고마워요", "엄마 어버이날 축하해요 그리고 사랑해요"라는 멘트가 소이현의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효녀네요", "다 컸네요 하은이", "세상 예쁜 딸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43)과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딸 인하은, 2017년생 딸 인소은까지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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