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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본명 라리사 마노반·25)가 각선미를 뽐냈다.
9일 오후 리사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해변에서 찍은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별다른 글은 덧붙이지 않았다.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은 리사는 모자를 착용해 캐주얼함을 더했다. 허리와 겨드랑이 트임으로 섹시미를 강조한 패션이다. 잘록한 허리 라인이 감탄을 유발한다.
리사는 흑백 사진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뒷모습만으로도 남다른 카리스마와 미모가 느껴진다. 파도 치는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은 느낌도 준다.
리사는 지난해 9월 솔로 앨범 '라리사(LALISA)'로 활동했다.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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