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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붐(본명 이민호·41)이 처가 식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9일 KBS 아나운서 김보민은 개인 SNS에 "회사로 도착한 멋진 선물^^ 신상출시 편스토랑 붐 지배인의 장인 장모께서 보내신 커피차~"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각종 음료에 과일, 쿠키까지 감동이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붐 사위 사랑은 장인 장모. 장가 잘갔네 붐^^"이라고 덧붙였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촬영 현장에 도착한 커피차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한 붐의 장인·장모가 준비한 '통 큰' 선물이다.
커피차 현수막에는 '붐붐아 장인장모가 쏜다~! 우리 아들 붐 화이팅♥', '오늘 하루도 읏짜♥', '시원한 음료와 맛있는 간식 드시고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국민프로그램 편스토랑 모든 제작진&출연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등의 멘트가 적혀 있다. 사위 기를 한껏 살려준 처가의 센스다.
붐은 지난달 9일 7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김보민·붐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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