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1)가 연인 김나영(41)의 아이들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마이큐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자전거를 타고 있는 마이큐의 모습이 담겼다. 눈길을 끄는 것은 마이큐의 자전거 뒷자리를 차지한 아이들이다. 이들은 마이큐의 연인 김나영의 아들 신우와 이준. 돈독한 사이로 보이는 이들의 단란한 시간이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마이큐는 같은 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노래인 '레드 바이크(Red bike)'를 게재했다. 마이큐는 그중 '나 그땐 몰랐어 아빠가 내게 사준 건 자전거가 아닌 꿈인 걸'이라는 가사에 밑줄을 그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이큐는 지난해 동갑내기 방송인 김나영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사진 = 마이큐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