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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운동선수 아내 중 제일 예뻐…갈수록 물오르는 미모
2022-05-10 10:19:09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46)의 아내 이혜원(43)이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혜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혜원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담았다. 특유의 고양이 눈매와 백옥피부가 어우러져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빚은 듯 오뚝한 콧대에도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2001년 결혼한 이혜원과 안정환 부부는 슬하에 딸 안리원(18), 아들 안리환(14)을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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