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필모(48)의 아내 서수연(37)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개월인데 자꾸 사람들이 만삭이냐고… 벌써 담호 만삭 때만큼 나 온기분이에요…? 덩치야 그만 커져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서수연의 모습이 담겼다. 서수연은 연한 핑크색 카디건과 넓은 통의 검은색 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눈에 보기에도 뚜렷한 D라인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그럼에도 부기 하나 없는 얼굴, 날씬한 팔다리가 대비돼 눈길을 끈다.
서수연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이필모와 지난 2019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