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돌연 은퇴설 속 일본어로 SNS 업뎃…은퇴설은 언급無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하연수(본명 유연수·31)가 돌연 은퇴설이 제기된 가운데, 근황을 추가 공개했다.

하연수는 1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일본어로 "振り返り🌸"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온라인상에서 불거진 은퇴설에 대한 언급은 따로 하지 않았다.

사진은 수풀을 배경으로 찍은 것으로 회색 후드티에 미니스커트 차림의 하연수가 시크한 표정으로 포즈 취하고 있다. 하연수는 풍경 사진도 첨부했다.

한편 하연수는 올초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하연수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이 삭제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지며 이날 연예계 은퇴설이 급속도로 확산된 것이다.

[사진 = 하연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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