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공주 만들어 준 '사랑꾼'…생일 이벤트에 감동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홍현희(39)가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5)의 이벤트에 감동했다.

10일 오후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화날 서프라이즈 이쓰니. 고마워 내사랑♥♥♥♥♥♥ 이쓰니 혀니 누나 팬 맞지?"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의 촬영 현장에 도착한 간식차 모습이 담겼다. 제이쓴이 통 크게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다.

현수막과 스티커에는 '여러분 우리 혀니 오늘 생일이에요♥', '커피 맛있게 드시고 우리 혀니 잘 부탁드립니다', '혀니야 사랑해♥' 등의 멘트가 적혀 있어 감동을 안겼다. 홍현희를 향한 제이쓴의 애정이 돋보인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중으로, 아이 태명은 '똥별'이다.

[사진 = 홍현희·제이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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