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MD포토] 헹가래 받는 전희철 감독 '통합우승 쐈다'
2022-05-10 21:50:32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SK가 1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 '2021~2022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서울 SK-안양 KGC의 경기에서 86-62로 승리해 정규리그에 이어서 챔피언결정전까지 정상에 올랐다.
SK는 첫 통합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1999-2000, 2017-2018 시즌에 이어 통산 3회 우승을 차지했다.
SK전희철 감독이 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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