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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의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이다은은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참 반듯하게 잘생긴 우리 오빠‘라는 글과 함께 한 여성 매거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은은 윤남기 품에 착 안겨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부부의 꿀 떨어지는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으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오는 9월 4일 남산의 야외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유세윤이, 축가는 존박이 맡는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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