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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전 멤버 강인이 근황을 전했다.
강인은 1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여기엔 전시회장을 찾은 강인의 모습이 담겼다. 작품을 배경으로 서 있는 강인의 뒤태와, 두더지 잡기 게임에 몰두하고 있는 반전 면모 등이 담겼다.
이와 함께 강인은 "참 좋다. 작품을 보는 척... 사진 찍어달라고 하고 고개를 숙이고 핸드폰을 보고 있는 나의 모습"이라며 "결국 마지막은 오백 원 두 개 넣고 두더지를 때려잡고 있네 #치명적인 척 실패"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강인은 지난 2009년에 이어 2016년 두 차례 음주운전 적발과 폭행 사건 등 사생활 논란으로 2019년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한 바 있다.
[사진 = 강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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