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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2)이 패셔니스타 면모를 보였다.
12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팝업 방문 후에는 옆 카페에서 아아 한 잔"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야외 카페 테라스에 앉아 있는 김나영의 모습. 화창한 날씨 속 김나영의 청량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빨간색 테이블과 의자에 걸맞은 레드 스커트로 여름 패션을 선보인 그다.
특히 김나영은 짧은 기장의 티셔츠와 미니스커트로 각선미를 자랑했다. 슬림한 허리와 남다른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나영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개성을 드러냈다.
한편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2)와 지난해 11월부터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2016년생 첫째 아들 신우와 2018년생 둘째 아들 이준이를 키우고 있다.
[사진 = 김나영·마이큐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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