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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소나무, 유니티 출신 가수 홍의진이 등 라인을 드러냈다.
홍의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최대 노출"이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의진의 모습이 담겼다.
홍의진의 글에 팬들 또한 "자기야 등노출하지마", "안돼. 끝까지 지켜야해" 등의 댓글로 화답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의진은 지난 2014년 그룹 소나무로 데뷔해 팀 내 메인 댄서로서 뛰어난 춤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7년 방송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해 여자 1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의 센터로 활동했다.
지난달에는 솔로 두 번째 싱글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2022)'를 발표하기도 했다.
[사진 = 홍의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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