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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40)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5)이 오늘(13일) 정식 부부가 된다.
13일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11년 SBS 피겨 예능 '키스 앤 크라이'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1년 정도 교제한 뒤 결별했고, 10년이 지난 2021년 다시 만나 재결합했다.
지난해 9월부터 다시 연인 사이가 된 이들은 올해 1월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두 사람은 서로의 집을 오가며 동거 중이다.
자필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렸던 손담비는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함께 있으면 가장 나다운 모습이 되고, 함께 있으면 웃게 되고, 행복이라는 걸 알게 해준 사람"이라고 이규혁을 평가했다.
이규혁 또한 "현명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과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손담비는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크라이 아이(Cry Eye)'로 데뷔했다. 이후 '미쳤어' '토요일 밤에', '퀸(queen)'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고 2009년 배우로 전향했다. 2019년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이규혁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로 올림픽 6회 참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9월 iHQ와 전속 계약한 그는 다수 예능에도 얼굴을 비추고 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새 운명부부로 합류, 신혼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손담비·이규혁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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