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동기의 첫 선발승 걸려 의지 강했다"…최고 152km 파이어볼러의 급성장

시간2022-05-12 22:45:49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척돔 박승환 기자] "신지야, 맛있는 식사로 보답해"

두산 베어스 정철원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6차전 원정 맞대결에 구원 등판해 1⅔이닝 동안 투구수 30구, 1탈삼진 무실점을 마크했다.

지난 2018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20순위로 두산의 지명을 받은 정철원은 입단후 빠르게 군복무를 해결, 지난 6일 KT 위즈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7일 경기에서는 데뷔 첫 구원승을 손에 넣었고, 이날 데뷔 첫 홀드까지 수확했다.

경험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정철원에 대한 김태형 감독의 믿음은 매우 두텁다. 김태형 감독은 지난 11일 경기에 앞서 "정철원은 필승조로 던져야 한다. 현재 구속으로 상대 타자를 누를 수 있는 투수들이 없다. 올라가서 결과가 좋으면 써야 한다. 지금 불펜에서 가장 구속이 잘 나온다"며 "중요할 때 쓰겠다"고 말했다.

정철원은 팀이 가장 어려운 상황에 마운드에 올라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정철원은 2-0으로 앞선 6회말 1사 만루 위기에서 등판, 첫 타자 이지영을 상대로 2루수 땅볼 유도에 성공했다. 병살타로 이어지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아웃카운트 1개와 1점을 맞바꾸며 무난한 결과를 만들었다.

정철원은 이어지는 2사 1, 3루에서 대타 박찬혁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며 잠깐 흔들리는 듯했으나, 후속타자 박준태를 삼진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그리고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김태진-야시엘 푸이그-이정후로 이어지는 상위 타선을 봉쇄하며 친구이자 입단 동기 박신지의 승리를 지켜냈다.

경기가 끝난 뒤 박신지는 "(정철원이) 너무 힘든 상황에 등판해서 미안했는데, 담담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고 막아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닝을 막고 온 뒤에는 '고맙다'고 껴안아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철원은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오늘도 즐기자'는 마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긴장은 안 됐다. 투수로서 언제나 집중해야 하지만 오늘은 특히 입단 동기 (박)신지의 첫 선발승이 걸려있어서 조금 더 의지가 강했다. 신지의 첫 선발승을 축하하고, 맛있는 식사로 보답하길 바란다"고 미소를 지었다.

[두산 정철원이 1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6회말 1사 만루서 구원등판해 1실점으로 막은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 = 고척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베스트 추천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