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9일 목동에 위치한 ‘목돈 72’와 E-Partners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이색적으로 서울 이랜드 FC 마스코트인 레울의 맛집 체험과 함께 계약식을 진행했다. 목돈 72는 목동역 맛집으로 숙성된 통 삼겹살 전문점이다. 메뉴는 삼겹살 외에도 목살, 항정살, 등심덧살, 갈매기살, 껍데기 등 다양하게 돼지고기를 즐길 수 있다.
E-Partners 후원 계약을 통해 목돈72는 서울 이랜드 FC에 매장 내 구단 홍보물 부착 및 팬들을 위한 이벤트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구단은 후원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목돈72 원용태 대표는 “평상시 축구를 좋아했는데 목동으로 오게 된 서울 이랜드 FC에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됐다. 이번 E-Partners 계약을 통해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축구장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즐겁게 축구도 관람하고 경기 후 목돈72를 방문하셔서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며 계약 체결을 기뻐했다.
[사진 = 서울 이랜드 FC 제공]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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