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싱어송라이터 비비(본명 김형서)가 박찬욱 감독과의 만남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비비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이게 바로 꿈같은 날 아닐까요 죽어도 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비는 박찬욱 감독 팔을 양 손으로 잡고 있는 모습이다.
김이나는 “죽지마”라는 답글을 달았다.
한편, 비비는 SBS '더 팬'에 출연해 카더가든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박찬욱 감독은 현재 신작 '헤어질 결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헤어질 결심'은 오는 6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비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