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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의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여의도 #남다맥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반려견 맥스와 함께 여의도를 산책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뭔가 뽀샤시 하면서 얼굴이 편해보이네요” “다은씨는 자체발광이라 악세사리 안해두 넘 이뻐요” “컵이 큰 거예요 언니 얼굴이 작은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으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오는 9월 4일 남산의 야외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유세윤이, 축가는 존박이 맡는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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