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성광(41)의 아내 방송인 이솔이(34)가 논란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솔이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운전 살살"이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차에서 찍은 영상인데 초록색 카디건 차림의 이솔이가 카메라를 보며 미모를 뽐내는 영상이다.
그런데 이솔이는 이후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고 해명에 나섰다. "맙소사~ 벨트는 무조건 매야죠? 당연히 했답니다~^^ 옆으로 치우쳐있어서 영상에 보이지 않았다고 안 했다 생각하면 안 돼요☺️"라는 것.
영상을 올린 후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이 불거질까봐 우려됐는지, 이번에는 안전벨트가 잘 보이는 사진을 추가로 올린 이솔이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열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