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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39)가 장난기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아이비는 "제가 이 수영복이 너무 이뻐서 입고 싶었는데 하반신이 넘 민망할까봐 쇼츠를 같이 입고 탈의실에서 나왔더니"라고 적었다.
이어 아이비는 복싱 포즈를 취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무하마드 알리 비슷하이.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라. 현타옴"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아이비의 코믹한 일상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아이비는 가수 활동 외에도 여러 뮤지컬 작품을 통해 뮤지컬배우 활동 병행 중이다.
[사진 = 아이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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