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성현(솔레어)이 부활할까.
박성현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 6656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코크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2번홀, 4번홀, 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김아림, 최운정, 전지원과 함께 공동 13위다. 2019년 8월 브리티시 오픈 이후 2년9개월만에 톱10에 도전한다. 마지막 우승은 2019년 6월 윌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이었다. 오랫동안 침체기다.
호주교포 이민지가 14언더파 130타로 단독선두다. 신지은, 전인지, 고진영, 최혜진이 5언더파 139타로 공동 22위, 양희영이 4언더파 140타로 공동 32위, 박희영이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7위, 이정은5가 2언더파 142타로 공동 52위다.
[박성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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