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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1)이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ootd"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혜연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 원피스를 입고 거리를 거닐었다.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과 큰 키가 8등신 비율을 완성시켰다. 한 손에 잡힐 듯 가느다란 발목에도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한혜연은 2020년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서 소개한 상품 일부가 뒷광고로 밝혀지며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다가 약 1년 만에 활동 복귀를 선언했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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