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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57)과 배우 소유진(42) 부부 일상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다.
소유진은 14일 SNS를 통해 "애들은 일찍 밥 먹어서 어른용으로 매운 짜장면"이라며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남편 백종원이 직접 짜장면을 요리해주는 모습이다. 커다란 중식 웍에 화려한 불쇼까지, 남다른 주방 풍경이 인상적이다. 소유진은 어마어마한 청양고추 양에 "이만큼을 넣는다고?"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소유진은 "서로 계속 콜록콜록하면서 웃으며 먹음ㅋㅋ 근데 넘 맛있어 여보~ ㅎㅎ 담 주말에 또 해줘♥"라며 애교를 발산했다. 이어 "주말 백종원짜장 짜앙 맵네ㅋㅋ"라고 덧붙였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2015년생 딸 백서현, 2018년생 딸 백세은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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