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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사저 찾은 코로나 백신 피해 가족… “자유로울 자격 없어”

시간2022-05-15 09:25:47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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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우리 가족을 살려내라.”

국제신문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문재인 전 대통령이 귀향한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일대에 구슬픈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사망하거나 중증을 앓고 있는 피해자들의 가족으로 “국민을 사지로 내몰아 놓고 자유를 찾았다는 문재인을 어찌 용서할 수 있겠느냐”고 절규했다.

이날 오후 2시 통도환타지아 주차장.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이하 코백회) 100여 명이 수의를 입은 채 나타났다.

이들이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이곳으로 모인 이유는 코로나 백신 피해에 대한 전적인 책임이 문 전 대통령에게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코백회 김두경 회장은 “백신 부작용에 대해 정부가 책임을 지겠다고 국민 앞에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유기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백신 부작용 사례가 발생하고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음에도 부작용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 없이 백신패스를 도입하고, 백신 접종도 강요했다”고 강조했다.

코백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환자는 46만7687명으로 이중 중증환자 수와 사망자 수는 각각 1만8828명과 2133명에 달한다.

이들은 오후 2시30분께 문 전 대통령 사저를 향해 가두행진을 했다. 상여를 멘 선두를 따라서 가족의 영정사진을 든 회원들은 “문재인을 구속하라” “인과성을 인정하라” “피해자를 살려내라” 등을 외치며 20여 분간 이동했다. “시끄럽다”며 항의하는 일부 마을 주민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시야에 들어오자 회원들은 울분을 토했다. 부산에 거주하는 권태훈(30세) 씨는 “어머니, 1년 동안 병원에서 고생하게 해서 미안해요. 불효자 아들이 이제 어머니를 놓아주려고 해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그는 “피눈물을 쏟는 우리의 심정이 들린다면 어서 나와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문 전 대통령 사저를 향해 울부짖었다.

피해자 가족의 호소는 이어졌다. 제주도에서 온 이남훈(53세) 씨는 지난해 8월 임용고시를 앞둔 딸을 먼저 보냈다.

이 씨는 “내 딸은 백신에 학살당했는데, 문재인 당신은 무슨 자격으로 자유를 얻나. 자유로울 자격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3 아들을 잃은 어머니도 절규했다.

강릉에 거주하는 강일영(46세) 씨는 “건강했던 아들이 백신을 맞은 뒤 갑자기 쓰러졌다. 심부뇌내출혈로 손도 써보지 못하고 아들을 떠나보냈다. 그런데 질병관리청은 인과성이 없다고 말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예방접종 피해조사반 등이 심사한 사망 심사 1624건 가운데 인과성 인정 건수는 3건에 그치고, 중증 이상 반응 심사 1653건 중 인과성 인정한 사례는 12건에 불과하다. 코백회는 지난 6일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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