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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배우 기네스 펠트로(49)의 딸 애플이 18살 생일을 맞았다.
펠트로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나는 네가 있는 그대로의 여자로서 자랑스럽다. 너는 내가 꿈꿀 수 있는 모든 것이다. 너는 모든 면에서 아주 특별하단다. 사랑하는 내 딸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애플은 거울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와 똑 닮은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지난 2016년 이혼한 전 남편인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 딸 애플과 아들 모세 마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펠트로는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비롯해 '어벤져스' 시리즈로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사진 = 기네스 펠트로]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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