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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37)가 넷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익숙한 내 모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후조리원에 머물고 있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는 한 손에 모유가 든 젖병을 세 개나 든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대충 올려 묶은 머리에서 정주리의 능숙함이 엿보인다. 연분홍색 조리원복마저 찰떡 같이 잘 어울린다. 네 아들의 엄마다운 여유로움이 감탄을 자아낸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도윤, 도원, 도하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5일 넷째 아들을 득남했다.
[사진 = 강다윤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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