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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태리(32)가 간절함 없는 셀카에도 미모를 발산했다.
15일 김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명품 모자를 쓰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김태리는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셀피를 찍었다. '예쁜 척' 없이 털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장면이다.
누리꾼들은 "미모가 열일했다", "왠지 모르게 웃기다", "언니 얼굴 이렇게 쓸 거면 기부해주세요",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태리는 지난달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했다. 주인공 나희도 역을 맡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6일에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틱톡 인기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아 '대세 배우'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사진 = 김태리 인스타그램,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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