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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윤하가 그룹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의 선물을 인증했다.
15일 윤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존경하는 선배이며 든든한 오빠들이면서 현재를 함께 깨부수는 동료인 에픽오빠들 4회 앵콜 공연 성료를 기념하며! 이젠 모 그냥 가족이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농부의 옷장 귀중품은 오빠들이 채워주신다…그런데 이제; 메고 갈 곳이 시급"이라며 "팬미팅에 메고 간당! 홀릭스랑 첫 개시♥"라고 덧붙였다.
윤하는 에픽하이에게 명품 샤넬 가방을 선물 받은 모습.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며 투컷, 미쓰라, 타블로와 기념사진도 찍었다.
에픽하이의 이번 '통 큰' 선물은 감사 표시다. 윤하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펼쳐진 에픽하이 2022 앙코르 콘서트 전 회차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에픽하이의 연락에 윤하는 흔쾌히 전회차 출연을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윤하와 에픽하이는 2008년 '우산'으로 호흡을 맞춰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2월 발매된 에픽하이 정규 10집 타이틀곡 '그래서 그래'로 다시 한 번 컬래버 시너지를 낸 바 있다.
한편 윤하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윤하(YOUNHA) 홀릭스 6기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윤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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