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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홍현희(39)와 남편인 제이쓴(본명 연제승·35)이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15일 제이쓴은 SNS를 통해 "월요병 없겠다, 부럽지? 왠줄 알아? 나 지금 일하러 간다ㅋㅋㅋ 월요병 싫어하는 사람들은 지금부터 일 고고"라는 글을 남겼다.
제이쓴은 피곤한 눈빛으로 셀카를 찍었다. 주말에도 '열일'하며 바쁜 일상을 공유한 그다.
같은 시각 홍현희는 잠실 롯데타워 사진을 게재하며 "날씨 좋은 거 보니 제이쓴 일하는 중"이라고 놀렸다. 농담과 웃음 가득한 부부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중으로, 아이 태명은 '똥별'이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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