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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출신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본명 김태우·47)가 독보적인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김기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좋아요. 잘 보내셨나요? 이리저리 돌아댕겼더니 벌써 저녁이네요. 우리 내일 봐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기수는 자동차 운전석에 앉아 여유를 즐겼다.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넘겨 이마를 드러냈다. 40대라곤 믿기지 않는 '꿀피부'가 부러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점점 더 멋있어진다", "멋짐이란 것이 폭발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2001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기수는 뷰티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 = 김기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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