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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시언(본명 이보연·39)이 길에서 연예인을 목격했다.
이시언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와…. 길에서… 연예인 봄"이라고 적고 "누굴까 했더니 그 형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형"라고 덧붙였다.
이시언이 공개한 사진은 촬영 중인 길거리 모습이다. 한눈에 봐도 탄탄한 체격의 남성이 멋들어진 수트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뒷모습이다. 이시언이 목격한 연예인의 정체는 바로 배우 남궁민(44). 이시언이 공개한 사진에 남궁민은 직접 댓글로 "우리 시언이랑 사진 한장 찍을껄❤️"이라고 남기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시언은 배우 서지승(33)과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사진 = 이시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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