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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소연(40)이 일상 해프닝을 공개하며,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소연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날아가던새가 저한테 똥을싸고 가버렸어요 ㅜ 좋은징조일까요? ㅎㅎ 😂"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옷을 찍은 사진인데, 이소연의 흰색 옷에 새똥으로 더러워진 모습이다.
다만, 화가 날법한 순간이지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이소연의 삶의 태도도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배우 김가연(49)은 "아 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ㅋㅋ 나같으면 욕 오지게 했을건디..우리 착한 소연이는 긍정적이구나❤️"라고 댓글 달았고, 이소연은 "ㅎㅎ 좋게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라고 화답했다.
[사진 = 이소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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