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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핑크의 불테리어가 제 반려견을 물어 죽였어요”

시간2022-05-16 16:37:49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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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래퍼 자이언트 핑크(본명 박윤하·31)의 반려견이 다른 사람의 반려견을 물어 죽인 사건이 발생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16일 조선닷컴에 “피해 견주님을 직접 만나 사과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지난 7일 서울 한강공원에서 자이언트 핑크의 반려견이 피해자 A씨의 반려견을 물어, 이 반려견이 죽었다고 보도했다. 현장에는 자이언트 핑크가 아닌 친언니가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반려견 꼬미, 요미와 한강공원에서 산책을 하다가 테이블에 앉았다. 옆자리에는 자이언트 핑크 친언니와 반려견 두 마리, 남성 2명이 앉았다. A씨는 “꼬미는 평소에도 덩치가 큰 견종은 물론 다른 강아지들과도 잘 어울렸기에 꼬미를 내려놓았다. 저는 아직도 이 순간을 후회한다”며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에 따르면 꼬미가 옆 테이블로 향하자, 자이언트 핑크의 반려견 중 한마리가 상체만 엎드리는 포즈를 취했고, 꼬미가 다시 A씨 자리로 돌아왔다. 그런데 갑자기 자이언트 핑크 반려견이 순식간에 달려들었고, 자이언트 핑크 친언니가 넘어지는 순간 검은색 개가 꼬미에게 달려들어 물었다. 곧바로 동물병원으로 향했으나, A씨의 반려견은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다.

사고 이후 A씨는 자이언트 핑크 친언니에게 동물병원 위치를 알려줬으나, 나타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사고 당일 병원에 왜 오지 않았는지 물어보니 꼬미를 물어 죽인 본인 반려견이 놀라서 진정시키느라 못 왔다고 하더라. 솔직히 너무 화가 나고 눈물이 났다”고 했다.

A씨는 사건 발생 5일 뒤, 자이언트 핑크의 남편에게 연락을 받았다. A씨는 “만나서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하더라. 사고 당사자들을 만난 뒤 더 힘들어졌기에 용기가 나지 않았다. 또 자이언트 핑크는 라이브로 물건도 팔고 웃으며 얘기도 잘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무너졌다”고 토로했다.

이어 “자이언트핑크 남편은 애견 동반 가능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심지어 그 식당에 꼬미를 물었던 검은 개는 수없이 방문했다. 개가 한 번 사람을 물면 계속 사람을 물듯이, 개가 개를 한 번 물면 그 이후에도 다른 개를 물 가능성은 정말 높다고 알고 있다. 이전엔 그런 일이 없었던 개일지라도 한 번 입질이 시작되면 또 다른 피해 반려견이나 사람이 생길 수 있다”고 추후 일어날 사고 가능성을 우려하기도 했다.

이번 개물림 사고에 대해 자이언트 핑크는 조선닷컴에 “저는 당시 사고 현장에 없었지만 언니에게 이야기를 전해 듣고 공동견주이자 반려견을 키우는 한사람으로서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피해 견주를 직접 만나뵙고 사과 드리고 싶어서 연락드리고 답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사고로 인해 상심이 크실 견주님께 진심으로 죄송하며, 꼭 직접 만나서 사과 드리고 싶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자이언트 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 사업가 한동훈씨와 결혼해 올해 3월, 득남했다. 자이언트 핑크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했고, 이 과정에서 반려견들도 출연했었다.

자이언트 핑크의 반려견 두 마리는 불테리어로 알려졌다. 불테리어는 동물보호법상 입마개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맹견에 포함되지 않는다. 현행법상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이 맹견으로 분류된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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