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는 어쩌고? “혼자 액티비티 즐기러 갈 것” (‘오픈런’)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전진이 조만간 혼자 액티비티를 즐기러 갈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오픈런’에서는 하와이 100배 즐기기라는 주제로 하와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식, 장소, 액티비티 등을 소개했다.

VCR을 통해 이를 본 전진은 “하와이는 바다를 좀 즐겨야 된다”며, “여행 가서 액티비티를 즐기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진은 “아내는 액티비티를 싫어하고 좀 무서워한다. 그래서 좀 참고 있다”고 털어놔 아내 류이서에 대해 여전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전진은 “아내가 내 영상을 찍어줄 테니까 혼자 타라고 하더라. 조만간 혼자 액티비티를 즐기러 갈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김지민이 “요즘 2인도 있다. 둘이 같이 할 수도 있다”고 하자 전진은 “아내가 싫어한다. 자기가 영상 찍어준다고 혼자서 하라더라. 그래서 혼자 가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플러스 ’오픈런’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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