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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박동원 빅딜 수혜자? 타이거즈 떠나 야구인생 다시 설계한 사나이가 있다

시간2022-05-18 10:1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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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알고 보면 김태진(키움)도 조용히 잘 나간다.

KIA와 키움의 4월 말 '박동원 트레이드'는 말 그대로 박동원이 주인공이었다. KIA가 안방 보강을 위해 지난 겨울부터 박동원에게 공 들인 게 사실로 드러났다. 그리고 KIA가 키움에 지불한 10억원이 화제였다. KBO는 승인을 보류했다가 결국 승인했다.

이 빅딜에서 주목 받지 못한 선수가 있다. KIA에서 키움으로 옮긴 내야수 김태진이다. 김태진은 2014년 NC에 2차 4라운드 45순위로 입단했다. 내, 외야 모두 가능한 우투좌타 멀티 야수. 2019년에는 123경기서 타율 0.275 5홈런 46타점 44득점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2020시즌 도중 장현식과 함께 KIA로 트레이드 됐다. KIA에서 2년간 주전 3루수를 꿰찼다. 2021시즌에는 타율 0.276을 쳤다. 다만, KIA에서 한번도 100경기 이상 나서지는 못했다. 어쨌든 군 복무를 해결한 27세 내야수라는 점에서 매력적이었고, 키움의 픽을 받았다.

키움 내야는 최근 1~2년 사이에 완전히 세대교체 됐다. 그러나 20대 초반의 젊은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면서 어느 정도 경험을 갖춘 선수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다. 사실 전병우와 김웅빈이 이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러나 냉정하게 볼 때 애매하다. 받은 기회에 비해 부진, 부상 등으로 너무 안 터졌다.

즉, 키움으로선 김태진은 기존 내야진의 약점을 보완하고, 건전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카드다. 유사시 내야보다 다소 얇은 외야를 커버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이다. 김태진은 이적 후 부상에서 회복하자마자 꾸준히 1루수와 지명타자로 나서다 최근에는 좌익수로도 뛰었다. 이용규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외야에도 공백이 생겼기 때문이다.

타격감이 괜찮다. 이적 후 12경기서 타율 0.286 1타점 6득점이다. 특히 12일 고척 두산전부터 5경기 연속 리드오프를 맡았다. 이 5경기서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17일 창원 NC전서는 2안타를 날렸다. KIA 시절에는 3번 타자 경험도 있다. 포지션 뿐 아니라 다양한 타순도 소화 가능하다.

김태진으로서도 키움 이적이 기회다. KIA는 특급루키 김도영의 가세로 4월 한달간 류지혁과 김태진을 벤치에 앉혀뒀다. 김도영이 부진하며 백업으로 밀렸지만, 류지혁이 맹활약하며 주전 3루수를 꿰찼다. 1루는 KIA가 전폭적으로 키우는 황대인의 포지션이다. 외야도 마땅치 않다. 김태진으로선 여러모로 살아남기 쉽지 않은 구조였다.

박동원 빅딜로 KIA와 박동원만 웃는 게 아니다. 키움이 박동원을 잃은 게 치명적이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러나 안방은 나름 뎁스가 두껍고, KIA의 드래프트 지명권 한 장에 10억원까지 받아왔다. 여기에 김태진까지 잠재력을 터트리면 키움에도 성공한 거래로 기억될 수 있다. 일단 출발은 좋다.

[김태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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