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이게 바로 '콜라병 몸매'…다리 길이 이 정도였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오윤아(43)가 놀라운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17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갈 때 꼭 가져가야 하는 플라워 원피스~ 여행 가고프~"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짧은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사진을 찍었다. 남다른 다리 길이와 군살 없는 라인이 감탄을 유발한다. 늘씬한 허리까지 그야말로 '마네킹' 각선미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우아한 미모도 빠지지 않았다. 오윤아는 카리스마와 함께 아름다운 여배우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오윤아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배우 김향기, 최다니엘 등이 함께 출연한다.

그는 슬하에 16세 아들 송민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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