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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42)가 근황을 전했다.
장윤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밥. 너무 맛나잖아. 이러기야 진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주의 집밥이 담겼다. 예상외로 푸짐한 새하얀 쌀밥과 넉넉히 올라간 콩나물이 눈길을 끈다. 작은 그릇에는 콩나물국이 담겼다. 짭조름해 보이는 생선조림과 소담한 깻잎무침도 함께다. 톱모델다운 소박하면서도 건강한 집밥이 감탄을 자아낸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세 연하의 패션사업가 정승민(38) 씨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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