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샤넬 안 부러운 한동훈표 ‘한글 패션’…9000원짜리 넥타이 속뜻은?

시간2022-05-18 16:56:41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착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넥타이 판매사이트 사진(왼쪽)과 주문 인증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7일 취임식에서 맨 훈민정음 패턴의 넥타이가 예상밖의 낮은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간 합리적 가격의 아이템으로 선보인 한동훈표 패션의 연장선이란 반응이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해당 넥타이는 한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을 재가한 이날 오후 경기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하면서 착용했다.

흰색 셔츠에 검은색 정장을 입고, 조선 세종 때 훈민정음으로 쓴 최초의 작품인 용비어천가를 패턴으로 사용한 이 넥타이를 맸다. ‘불·휘기·픈남·’(뿌리 깊은 나무는) 등 용비어천가의 유명한 구절이 확대된 사진에서 육안으로도 확인된다.

장관의 한글 패션이 이목을 끈 이유는 해당 넥타이의 예상 밖 낮은 가격 때문이다. 누리꾼들이 ‘한글 넥타이’ ‘훈민정음 넥타이’ 등으로 검색해 찾아낸 유사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대략 9000원 안팎에 판매되고 있다.

한 장관이 취임식 자리에 해당 넥타이를 착용한 이유가 용비어천가에 담긴 ‘경천애민’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패션 하나하나 이목을 끌어온 한 장관이 이번 넥타이도 화제가 될 수 있다는 계산 하에 노림수를 두고 착용하지 않았겠냐는 것.

실제 용비어천가에 담긴 ‘경천애민’(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사랑한다) 정신은 나랏밥 먹는 공직자의 주요한 덕목 중 하나로 꼽힌다.

용비어천가는 여섯 명의 선왕을 해동육룡(목조·익조·도조·환조·태조·태종)으로 칭송하는 첫장 내용이 흔히 알려져 있지만, 이는 마지막 장에서 후대 왕조를 향해 당부와 훈계를 하기 위한 ‘빌드업’의 일부다.

마지막 장을 “(후대의) 임금이시여, 아소서. (하나라 태강왕처럼) 낙수에 사냥하러 가 있으면서 조상만 믿으시겠습니까?”라는 질문으로 끝내며, 사냥이나 즐기며 국정은 제대로 돌보지 않던 태강왕처럼 살지 말라고 경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 장관의 패션이 이목을 끈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한 장관은 김건희 여사와 더불어 입고 등장하는 아이템마다 이목을 끄는 윤석열 정부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그가 지난 1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명예훼손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때 착용한 스카프와 서류 가방은 각각 10만원대, 3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알려져 일명 ‘가성비템’으로 각광 받기도 했다.

한편 한글 패션으로 이목을 끈 정계 인사는 더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는 2018년 프랑스 국빈방문 당시 샤넬 한글 재킷을 착용하고 파리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샤넬은 1910년 코코 샤넬이 설립한 프랑스 대표 하이엔드 브랜드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