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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하기 전 잠깐의 여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탁자 위 올려진 음료 두 잔이 담겼다. 신선한 딸기청이 듬뿍 들어간 예쁜 분홍색이 딸기라떼, 보기만 해도 상큼해 보이는 한라봉 에이드가 그 주인공. 여기에 넓은 하늘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이 더해져 감탄을 자아낸다. 운동 전 달콤한 음료를 마시고 여유를 즐기는 아야네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아야네는 지난해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했다. 지난 3월 몸무게 41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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