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하현상이 초여름의 낭만으로 돌아온다.
하현상은 20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컴백 티저 포토를 게재하며 새 앨범명과 발매일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오는 30일 발매되는 하현상의 다섯 번째 싱글명은 ‘Living the moment of love (리빙 더 모먼트 오브 러브)’다. 초여름의 싱그러운 무드가 가득한 티저 포토 정중앙에는 풋사과 한 개가 하현상표 여름 낭만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Living the moment of love’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세 번째 EP ‘Calibrate (캘리브레이트)’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별 다를 것 없는 평범한 일상에서 느낀 사랑들을 하현상만의 감성으로 담아냈다.
하현상은 매 앨범 독창적인 음악적 세계를 그려내며 범접 불가한 음악성의 깊이와 청춘을 대변하는 감성으로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해왔다.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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