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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임신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38)가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20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구나~디카페인 한 잔이랑 앉을 곳이 있으면 행복하지"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부터 고척 경기라서 승열이가 어제 집에 왔다~그게 가장 행복했다"라며 "힐튼이 아버지 데려다주고 오늘은 종로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가는 날. 예전 같으면 일찍 나가서 을지로 구경도 하는데 요즘은 공연 시간 맞춰서 간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선명한 D라인이 눈길을 끈 가운데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김영희는 "발등을 가리는 나의 배"라며 건강한 아이의 근황을 알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야구선수 윤승열(28)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5개월 차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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