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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의 '팬 선정 올해의 선수' 후보에 제외된 가운데 토트넘 팬들이 비난을 가했다.
PFA는 20일(현지시간) '팬 선정 PFA 올해의 선수' 후보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1골을 터트려 득점 순위 2위에 올라있는 손흥민은 이번 수상 후보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손흥민은 '팬 선정 PFA 올해의 선수' 후보에서 제외된 가운데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살라(리버풀)를 포함해 아놀드(리버풀) 더 브라이너(맨시티) 포든(맨시티) 등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다투는 클럽 소속 선수들이 후보에 포함됐다. 또한 라이스(웨스트햄)와 갤러거(크리스탈 팰리스)도 후보에 포함됐다.
토트넘 팬사이트 스퍼스웹은 손흥민이 '팬 선정 PFA 올해의 선수' 후보에 포함되지 못한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스퍼스웹은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페널티킥 없이 20골 이상을 성공시켰고 그 자체로 큰 업적'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갤러거가 기복이 있는 활약에도 불구하고 후보에 선정된 것이 신기하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지난 15일 열린 토트넘의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 이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손흥민은 토트넘 올해의 선수, 토트넘 주니어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 토트넘 서포터스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사진 = PFA SN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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