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윤남기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딸 리은 양과 함께 재미있게 놀아주는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윤남기는 리은 양의 머리를 귀엽게 묶어주는가하면 틈날 때마다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네티즌은 “리은아빠 최고” “최고의 아빠 칭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으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오는 9월 4일 남산의 야외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유세윤이, 축가는 존박이 맡는다.
[사진 = 윤남기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