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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보아가 히트곡 'LISTEN TO MY HEART(리슨 투 마이 하트)'로 10주간 이어온 '셀프 커버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셀프 커버 프로젝트'의 열 번째 곡은 2002년 발매된 보아의 일본 싱글 'LISTEN TO MY HEART'로 원곡의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에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오는 23일 0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음원 공개된다.
보아는 일본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자신의 일본 발표곡 중 10곡을 매주 1곡씩 새롭게 들려주는 '셀프 커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AGGRESSIVE(어그레시브)', 'make a secret(메이크 어 시크릿)', '抱きしめる(다키시메루)', 'DO THE MOTION(두 더 모션)', 'コノヨノシルシ(코노요노시루시)', 'Every Heart -ミンナノキモチ-(에브리 하트 -민나노키모치-)', 'QUINCY(퀸시)', 'LOVE LETTER(러브 레터)', 'Sweet Impact(스위트 임팩트)' 등 명곡을 다시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아는 오는 30일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The Greatest(더 그레이티스트)'를 현지 발매하며, 이번 앨범에는 총 12곡이 실려있다.
앨범 발매에 앞서 23일 오후 6시에는 타이틀 곡 'The Greatest'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한편 보아는 29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보아 트웬티스 애니버서리 스페셜 라이브 -더 그레이티스트-'를 앞두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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