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의 역사를 바꾼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개봉 11일전인 5월 21일(토) 오후 3시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새로운 외화 예매율 1위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금주 개봉작인 박스오피스 1위 '범죄도시2'에 이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새로운 예매 강자로 우뚝 서며, 단숨에 초고속 예매 행진을 보여주고 있다. IMAX 예매까지 스타트하며 본격 예매 레이스를 보여줄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전세계 최초 대한민국 개봉의 명성답게 예매 역시 5G로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이미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북미에서 오프닝 스코어만 약 2억 5천만 불을 예상하는 압도적 흥행 신기록을 예고한 가운데, 한국에서 지난 작품이 역대 '어벤져스: 엔드게임', '신과함께-인과 연'에 이어 오프닝 1,183,496명을 기록, 역대 오프닝 3위에 오르는 흥행 진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작품 역시 다가오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임시 휴일인 만큼,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할 흥행 기록이 탄생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올 여름을 여는 전세계 최고의 기대작이자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6월 1일(수)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봉한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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